룸메이트 나가고 알바시간이 줄어들어 문화생활 향유가 매우 힘들어진 터라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오덕질만 했더니 몸이 무거워졌습니다(음…). 그래서 간만에 수영이나 가볼까 싶어서 구민 체육관 시간표를 뒤적뒤적 했는데…
“물 교체 및 보일러 보수공사로 11월 16일까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랍니다. 준비 다 해놨는데;;;; 그런의미에서 전 하던 오덕질이나 계속 하다가 저녁에 찬거리 사와서 찌개나 끓여먹고 자야겠네요. 아흑 ㅠㅠ
룸메이트 나가고 알바시간이 줄어들어 문화생활 향유가 매우 힘들어진 터라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오덕질만 했더니 몸이 무거워졌습니다(음…). 그래서 간만에 수영이나 가볼까 싶어서 구민 체육관 시간표를 뒤적뒤적 했는데…
“물 교체 및 보일러 보수공사로 11월 16일까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랍니다. 준비 다 해놨는데;;;; 그런의미에서 전 하던 오덕질이나 계속 하다가 저녁에 찬거리 사와서 찌개나 끓여먹고 자야겠네요. 아흑 ㅠㅠ
역앞에 있는 가게인데도 확률 1/2의 출구를 잘못 나가서 가게 찾는데 한 시간이 걸렸네요;;
일본에서는 食べ放題(타베호다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가게 음식을 마음것 먹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뷔페와 다른 점이라면 시간제한이 있는 곳이 대부분이라는 것. 뭐… 여기는 시간제한이 없어서 느긋하게 잔뜩 먹고 왔지만요.
1인당 1800엔에 정말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비싸다면 비싼 가격인데 사실 일반적으로 밥사먹는데 드는 돈이 평균 600엔 정도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가끔씩은 가서 먹을만 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두부요리가 이렇게 다양했구나… 감탄하면서 신나게 먹고 마침 이벤트 기간이라 설문지 하나 작성해주고 두부 하나 받아왔네요. 이걸로 찌개나 끓여먹어야지 ㅇ_ㅇ
일부러 뭔가 한 기억은 없는데… 사람들이 하나둘씩 멀어지네요. 그들이 저에게서 떠났다는 표현보다는 그들과의 거리가 서서히 멀어졌다는 표현이 맞겠죠. 아주 쌩뚱맞거나, 혹은 이상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대단한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 생활에 큰 변화가 찾아온 것도 아닌데 알게 모르게 하나둘씩 멀어져 가네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로 다시 채워지고 있습니다.
제가 가만히 있어도 세상은 굴러가고, 그렇게 제 주변 환경도 바뀌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멍하게 있기 보다는 새 환경에 적응하고, 저만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야지요.
전 언제나 저만의 방식으로 삽니다. 다들 아시죵 ㅇ_ㅇ?
요즘 안 갖고 있으면 ㅂㅅ이라는 그 소문의 느드슬 선생을 영입했습니다. 비슷한 타이밍에 4명이 뽐뿌를 넣어대서… 이걸 사 말어 하던 차에 우연히 장터에서 굉장한 매물을 발견! 구입하려 했으나 이미 팔렸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TV 팔려고 우연히 들린 길이었는데 좋은 물건 하나 놓치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구매욕구가 갑자기 불타올라서 TV는 뒷전이고 NDSL 매물 찾기에 집중하게 되더군요.
잠시 뒤 또다시 올라온 쓸만한 녀석을 발견, 질렀습니다. 세월의 흔적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으시던(요지는 ‘싸게 올린 거니까 더러워도 걍 쓰셈’) 구매자분을 뒤로하고 집에와서 매직블럭으로 슥 문질러줬더니 말끔~ 하네요. 케이스야 아무리 잘 써도 세월의 흔적이 생길 수밖에 없고… 결함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네요.
여튼 오늘부터 NDSL 라이프 시작입니다 ㅇ_ㅇ/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