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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브랜드인데다 비도 오고... 옷 디자인이나 가격도 딱히 크게 끌리진 않아서 천천히 출발, 개점 30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간판 보고 사진만 찍고 왔네요.

역에서 매장까지 15분 정도 걸리는데 역에서 나와서 교차로 꺾으니 바로 줄 끝이더군요-_-;;;;;;;; 일단 그 순간 이미 구입이고 뭐고 포기하고 사진이나 찍어야지 싶어서 갔는데... 꼼데가르송 디자이너가 개점식에 참석했는지 경호/경비인력도 장난이 아니고 하늘에는 헬기가 떠서 실황중계를 하는가 하면 매장 앞에는 취재진이 바글바글;;;

비오는 날 저녁부터 날밤 새서 개점일날 옷 사는 건 좋은데...(무시무시한 근성) 그만한 매리트가 있긴 한걸까요? 5000여명이 모였던 디젤 더티 서티는 적어도 한정 프리미엄 진이라도 '공짜'로 줬으니 그렇다 쳐도 이번 H&M 런칭에서는 그만한 매리트는 느끼질 못하겠더군요.  
2008/11/08 21:18 2008/11/08 21:18
Posted by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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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거 나중에 생각나서 걍 먹다 찍었네요. 뭐 사진이야 짤방같은 느낌으로 쓰는 거니 아무렴 상관없지요;;

시부야 마크타워 4층에 위치한 미도리스시에 다녀왔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죠. 보통 피크타임때는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때도 줄이 길어서 가게 찾기도 쉽죠;;

하지만 어제는 사전 정보를 입수, 평일 오후시간을 절묘하게 찌르고 동시에 카운터석에서 먹는 걸로 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줄이 좀 있었는데 카운터에서 먹을래 테이블에서 먹을래 할 때 '상관없어용' 이러니까 바로 입장... 이더군요;

주방장 추천 런치세트가 2100엔. 싼 가격은 아니지만 양도 많고... 무엇보다 먹고 나오는데 뭔가 새로운 맛의 세계를 발견한 듯한 느낌이 들어 뿌듯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이 맛을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까요 ㅇ_ㅇ
2008/11/08 21:08 2008/11/08 21:08
Posted by 공장장
어느 날을 기점으로 갑자기 뜨으음~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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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DS를 할 뿐입니다-_-;

혼자서도 하고 와파대전도 하고 밖에나가면 친구랑 둘이서 근거리대전도 하고... 휴대기기 치고 부지런히 잡아본 기종이 없었는데 어쩌면 NDSL만큼은 상당히 장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008/11/08 20:57 2008/11/08 20:57
Posted by 공장장